‘하극상 논란’ 이강인 사과 대신 환한 미소로 인사 [쿠키포토]

‘하극상 논란’ 이강인 사과 대신 환한 미소로 인사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4-03-19 17:55:0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경기도 고양에서 진행하는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고 곧장 숙소로 이동해 손흥민 등 대표팀 동료들을 만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강인은 오는 20일 경기 전 공식 훈련에 앞서 ‘하극상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읽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인천공항=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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