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근소만 서원권역이 해수부로부터 청정어장으로 선정되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는 등 재생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파도, 법산, 신덕, 송현 등의 네 곳에 20여 톤의 폐기물 수거를 통해 환경개선에 나서며 10ha 면적에 10000㎡의 모래를 살포해 평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군은 내년 5월까지 바지락 종자 방류에 나서며 생태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근소만 서원권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속도가 붙는 것 같다”라며“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업환경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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