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나던 버스기사가 창고 및 농기계에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67명이 동원돼 인근 주택 및 대밭으로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
이날 불로 창고 330㎡가 전소됐고 지게차, 콤바인 등 농ㄱ계 및 농자재 일체가 소실돼 경찰서 추산 1억3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창고내 거주자는 없었고 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진주=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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