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2시12분경 70대 운전기사가 몰던 택시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차량 4대가 연이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50대 남성과 80대 여성 등 두 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서 측에 따르면 70대 운전기사는 차량이 급발진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였다…“아버지로서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