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진종오(비례·춘천 출신) 의원이 청년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20일 실시된 모바일 투표와 전날부터 이틀간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총 40만8272명이 참여했다.
진종오 의원은 24만874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번 투표율(48.51%)은 지난해 3·8 전당대회 투표율(55.10%)보다 6.59%p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