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에 소재한 라디오스타박물관(관장 방기준)은 전문 해설사와 동반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있는 토요일, 도슨트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 다양한 특별전시 및 행사도 펼쳐진다.
방기준 라디오스타박물관장은 “박물관고을 영월의 라디오 전문 박물관으로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사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