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이영기 총지배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이영기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2025년 9월 개관 예정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등 파르나스호텔의 5성급 호텔 운영을 총괄하는 호텔운영본부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호텔 전문가라는 평가다.
이영기 총지배인은 “30년 동안 몸 담은 호텔에서 신임 총지배인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