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단감,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아

함안 단감,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아

기사승인 2024-12-09 16:16:05
함안 단감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요 슈퍼마켓 및 백화점 35개소에서 시작된 함안 단감 판촉행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삼칠농협, 수출 농가, 수출업체인 ㈜한사랑에서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단감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단감의 효능을 소개하는 코너들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판촉행사와 더불어 함안군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 ‘유로 아틀란틱 사바(Euro-Atlantic Sabah)’와의 상호 우호 협력(MOU) 체결을 통해 총 75만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도 체결됐다.  이에 함안 단감은 매년 총 150톤의 물량을 수출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판촉 행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함안 단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케이(K)-푸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새로운 수출 품목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함안군, 제3회 말이산고분군 사진전 개최 

함안군은 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창원 창원컨벤션센터(CECO) 로비에서 ‘제3회 함안 말이산고분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제3회 함안 말이산고분군 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진행되며, 벚나무와 말이산고분군의 능선을 배경으로 밝아오는 일출을 담은 △깨어나는 고분의 아침(금상 수상, 이영철)을 비롯해 △태권소녀(은상, 권미라) △고분의 밤 하늘(동상, 김봉순), △아침산책(동상, 김범용) 등 총 14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는 수상작으로 만든 엽서를 함께 준비해 관람객들이 함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사진을 직접 골라 엽서를 소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이들이 말이산고분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함안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의령군, 읍면장이 직접 위기가구 발굴...'읍면장 책임제' 운영 

의령군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가구 읍면장 책임제'를 추진한다. '위기가구 읍면장 책임제'는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일선 현장의 읍면장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챙기는 정책이다.

9일 오태완 군수 주재 열린 올해 마지막 읍면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과 취약 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읍면장에게는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돌봄·보건·일자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다. 

각 지역 읍·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은 사회보장시스템과 동네 인적 안전망 등 다양한 경로로 대상자를 발굴해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경제기업과, 보건소 등 8개 부서로 꾸려진 '복지생활안전지원반'을 통해 읍면에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오태완 군수는 "현장의 군수인 읍면장은 각 지역 최일선에서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며 "각 지역주민이 배달 음식 시키듯 필요한 정책을 주문하고, 읍면장이 직접 찾아가서 주민을 돌보는 '찾아가는' 정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밀양서 열린 제3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밀양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내 150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 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연령별로 진행됐다. 7일에는 20대, 60대, 70대 경기가 열렸고 8일에는 30대, 40대, 50대 경기가 열려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배드민턴 메카도시 밀양’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며“향후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서 열린 제15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초청 족구대회 성료

밀양시는 지난 8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제15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초청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영호남초청 족구대회는 족구의 저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보탬이 돼 왔으며 올해 대회는 영호남 지역에서 41팀, 330명의 선수가 참가해 5개 리그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은 △일반부 진해백구 △60대부 진주참진주 △경남J4 창녕청룡 △경남J5 진주힐링L △밀양관내부 하남A가 각각 차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족구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수 없는 종목이라 생각하며, 실수는 격려하고 잘한 부분은 칭찬해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원활히 하시길 바란다”며“남은 연말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밀양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창녕군,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6일 부곡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부곡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명덕팀이 준우승, 모전팀과 성산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용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단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주민축제 등 지역 행사의 자원봉사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신용곤 이사장은 “지역공동체 협력관계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의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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