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화)
을지대의료원, 27일 임시공휴일도 정상 진료

을지대의료원, 27일 임시공휴일도 정상 진료

기사승인 2025-01-13 16:35:50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전경.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제공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을지대학교의료원 산하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강남을지대학교병원(혈액암센터)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에 정상진료를 이어간다.

을지대의료원은 임시공휴일 및 명절 연휴 등 장기 공휴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공휴일 정상진료로 휴일을 이용해 병원을 찾는 직장인들이나 사전 예약 환자, 정기 진료를 받는 환자 등의 진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탁근 노원을지대병원장은 “임시공휴일과 명절 연휴가 맞닿은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휴일을 위해 산하기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운명의 5차전’ 아본단자 감독 “더 이상 할 게 없다…최선의 배구 보일 것”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5차전 필승을 다짐했다.흥국생명은 8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 정관장과 홈경기를 치른다.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잡은 흥국생명은 대전 원정이었던 지난 3~4차전을 내리 졌다.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던 김연경의 다짐은 물거품이 됐고, 어느덧 5차전이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아본단자 감독은 “더 이상 할 게 없다. 오늘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구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