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2022년, 2023년 대형산불이 발생한 합천군의 산불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data/kuk/image/2025/02/14/kuk20250214000008.800x.0.jpg)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봄철 산불 위험이 큰 만큼 산불에 대비해 사전에 홍보·예방·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대형산불이 발생하였을 때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행정·소방·경찰이 합동해 주민대피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온고지신의 뜻을 되새겨 다시는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합천군의 지난 2년간의 대형산불이 발생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야 된다”고 말했다.
![](/data/kuk/image/2025/02/14/kuk20250214000009.800x.0.jpg)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난 2022년, 2023년 대형산불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