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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26분께 부산 엄궁 농산물도매시장 청과물 직판장 1층의 한 점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시장은 오후 5시께 영업을 종료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은 점포 3곳 등을 태워 3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오는 4일 합동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주말 경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3분께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상속세 공제 한도 확대를 주장하며 최고세율 인하에는 반대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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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해 말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약 2개월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한 전 대표는
고교학점제·AI(인공지능) 교과서 등 새 교육제도가 이달 도입된다. 2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가 고
여야는 2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여야
국민의힘 지지도는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상승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5주 만에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
수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텔레그램 증권정보 채널을 운영하며 선행매매를 한 핀플루언서(금융 인플루언서)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이 최근 전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제57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받았다. 이번 수
국민의힘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특별감사관제도 도입 등에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당장 상속세법 개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경북도는 조업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진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적정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백석대는 천안·아산권 대학들 중 이른 시기 학생들 해외취업에 눈을 돌렸다.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
영천시장학회가 장학기금 400억원 조성을 돌파했다. 영천시장학회는 2002년 2억5000만원으로 시작해 23년 만에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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