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지난 12월부터 3개월간 직무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2021년 입사한 선배사원 등 70여명이 참석, 신입사원들에게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지역 인재 발굴과 회사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한 대성에너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신입사원을 대표해 선서를 한 김창훈 사원은 “대성에너지의 구성원이 돼 자부심을 느끼며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문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성에너지는 체계적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회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