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회, 포천 오폭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남양주시새마을회, 포천 오폭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기사승인 2025-03-11 13:51:52
남양주시새마을회가 10일 포천시 오폭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새마을회는 10일, 포천시 노곡2리에서 발생한 민가 오폭 사고 현장을 찾아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이날 지도자들과 함께 김치 100kg, 컵라면 600개, 휴지 600롤 등 긴급하게 필요한 식료품과 위생용품을 포천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 전달했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성은숙 기자
news1004@kukinews.com
성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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