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행자위,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점검

유성구의회 행자위,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5-03-17 18:09:30
대전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들이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행정자치위원들이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이 주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석연 행자위원장은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순한 행정서비스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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