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전했다.
K-BPI는 지난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이다.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위 브랜드와 총점 163점 이상의 격차로 1위를 지켰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인지도, 충성도 등 모든 세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신제약은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력을 유지하고 브랜드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신신아렉스 로션’과 경구제 ‘아렉스알파정’을 선보이며 붙이고 바르고 먹는 아렉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3년에는 고품질 명품 파스를 지향하며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카타플라스마 제형에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한 해당 제품은 촉촉한 수분감과 높은 점착력을 제공한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통해 전 국민에게 통증 없는 삶을 선사하고 파스 업계의 혁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