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화)
'지식재산정책 알리는 소통 가교', 특허청 정책기자단 발대식

'지식재산정책 알리는 소통 가교', 특허청 정책기자단 발대식

학생발명가, 칼럼리스트, 웹툰작가 등 15명 선발
‘발명의 날’ 60주년 맞이 ‘명품특허' 알리미 기대

기사승인 2025-03-31 18:17:53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5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 특허청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특허청은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정책기자단은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고, SNS 소통능력이 우수한 학생발명가, 칼럼리스트, 웹툰작가 등 15명을 선발, 생생한 현장취재로 지식재산 정책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허청은 선발인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식재산과 SNS 홍보전략 강의, ‘발명인의 전당’ 견학 등 기자단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허청은 정책기자단 활동 종료 후 지식재산 인식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자를 선발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올해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발명의 가치를 담은 ‘명품특허’에 대한 창의적인 기사를 기대한다”며 “정책기자단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정책을 국민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특허청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kipoworld2)에 게재된다.
이재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운명의 5차전’ 아본단자 감독 “더 이상 할 게 없다…최선의 배구 보일 것”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5차전 필승을 다짐했다.흥국생명은 8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 정관장과 홈경기를 치른다.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잡은 흥국생명은 대전 원정이었던 지난 3~4차전을 내리 졌다.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던 김연경의 다짐은 물거품이 됐고, 어느덧 5차전이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아본단자 감독은 “더 이상 할 게 없다. 오늘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구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