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환 당진시장, “최고의 일자리 마련은 기업 유치”
충남 오성환 당진시장은 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송악읍 부곡리)가 노후화된 국가산단 이미지를 벗고 미래·친환경 혁신성장 허브산단으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와 산자부가 공동 주관하는‘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원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오 시장은 “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 석문국가산업단지, 당진1철강일반산업단지, 그린모빌리티 복합물류단지를 연계해 미래·친환경 혁신성...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