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 정원’ 18일 정식 개원

아산 ‘신정호 정원’ 18일 정식 개원

충남 1호 지방정원...새 명소 주목
239종 식물로 8개 테마정원 조성

기사승인 2025-04-02 11:24:31
아산시는 오는 18일 ‘신정호 정원’을 정식 개원한다. 시는 18,19일 개원식을 갖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체험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정호 정원은 총 23만8000㎡ 규모로 239종의 다채로운 식물과 8개의 특색있는 테마정원이 호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특히, 지난 1월 10일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신정호 정원은 8개 테마정원으로 꾸며졌다. ‘물의 정원’은 호수와 연계된 수경시설을 갖춰 도심 속 오아시스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다랭이 정원’은 계단식 화단을 통해 전통적인 농촌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정호 주변 남산을 형상화한 ‘산들바람 언덕정원’은 탁 트인 호수 전망과 푸르른 잔디를 조화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아산시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안내판 교체 △정원문화 체험프로그램실 설치 △정원 엣지 설치 △포켓정원 조성 △수중부유물 제거 △조경수 전정 및 봄꽃 식재 등 다양한 정비 및 보완 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강풍으로 인해 정원 곳곳에 흩날린 바크(잘게 부순 나무 껍질)를 정리하는 등 정원조성과 직원들이 대대적으로 나서 시설물 점검, 제초작업, 전정 나뭇가지 줍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아산시가 오는 18일 신정호 정원 정식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정비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아산시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