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맞춤 지원과 특수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도움자료 2종을 개발․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화교육계획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2조에 근거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작성하는 개별 맞춤형 교육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학생에게 적합한 교육목표, 교육내용, 평가 계획, 제공할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의 내용과 방법 등이 포함된다.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원들이 현장에서 개별화교육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도움자료를 개발했다.
특히 작년에 개발된 개별화교육지원팀 운영에 대한 후속 자료로 이번 동영상 자료는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선생님들이 출연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쉽게 배워서 바로 쓰는 개별화교육계획 가이드’는 전자책 형태로 제작되었고 충남교육청 누리집 자료실에 올릴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에 개발한 도움자료는 특수교육 교원들의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움자료는 충남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에 배포되며,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새내기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 마무리

충남교육청이 2일 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올해 첫 걸음을 내딛은 유・초・중등 특수교사 44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마무리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사로서의 철학’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서산성봉학교 박성희 교사는 ‘개별화교육계획 2.0’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아, 자신이 현장에서 겪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박 교사는 강의를 통해 “개별화교육계획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따뜻한 지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아이의 삶으로 들어가 진심을 담아 계획을 세우는 일이야말로 특수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해, 많은 신규 교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배움자리 현장에서는 “학생의 눈빛을 읽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수였다”라는 소감이 이어졌고, 특히 한 교사는 “앞으로의 교직 생활이 두렵기만 했는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특수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불안감은 줄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개별화교육계획 수립과 수업 운영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높였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생을 위한 따뜻한 배움은 교사의 성장을 통해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교사들의 현장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교육복지과, 주요정책 생각나눔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 유아교육복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정책 업무공유와 협업으로 내실 있는 현장지원을 위한 정책생각나눔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복지과는 매월 1회 주요정책 생각나눔자리를 통하여 유아교육복지과 4개 팀의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와 업무공유로 서로 협업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내실있는 현장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에서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청렴 연수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균형적 발전을 위해 효율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유보통합 △유레카 통계와 분석 활용 안내(교육정책 수립과 운영에 활용 방안) △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이른 시일에 발굴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복지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연수를 운영하였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매월 주요정책 업무공유와 생각나눔자리를 통하여 유치원과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교육과 보육의 폭을 넓히고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단계적 질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