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도 행사, 도 "어업인 적극 지원"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도 행사, 도 "어업인 적극 지원"

기사승인 2025-04-03 13:57:59
3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등 주요 참석자들 모습.
3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3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격려사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3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격려사하는 함명준 고성군수.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가 3일 오전 강원 고성군 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함명준 고성군수, 용광열 고성군의회의장, 김용복 강원도의회 수석부의장, 이지영 강원도의원, 송흥복·김진 고성군의원,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 등 각급 유관기관 및 수산 단체장, 해양수산업 관계자, 수산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을 대표해 15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행사 시작 전인 오전 9시에는 거진항 일원에서 뚝지 20만 마리와 도루묵 3만 마리 방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수산인들이 기름값, 인건비,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 겪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예산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유류비, 선박의 노후 엔진기관 교체 비용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얼마전까지 선박 기관 교체하는데 많이 밀려서 신청 후 몇년씩 걸렸지만 특별히 예산을 편성해 해결했다"며 "2년이 지난 지금은 신청이 들어오면 그해 그해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단체가 의지만 있으면 어업인들이 어업에만 열심히 종사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며 "군에서도 좀 더 나은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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