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림프라임창호 3-0 승리…정규시즌 우승 [바둑]

[속보] 영림프라임창호 3-0 승리…정규시즌 우승 [바둑]

영림프라임창호, 정관장에 3-0 완승
당이페이-강동윤-박민규 연속 승리
팀 전적 9승5패로 자력 우승 확정
창단 첫 해에 챔피언 결정전 직행 쾌거

기사승인 2025-04-03 20:42:21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가 정규시즌 왕좌에 등극했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정규시즌 최종 14라운드가 3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통합 라운드로 일제히 열렸다. 1위 영림프라임창호는 5위 정관장을 맞아 3-0 완봉승을 거두면서 자력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영림프라임창호는 중국 랭킹 1위 ‘특급 용병’ 당이페이 9단의 선취점을 시작으로 14년 만에 다승왕에 오른 주장 강동윤 9단의 승리, 2지명 박민규 9단의 결승점까지 차례로 이어지면서 창단 첫 해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14라운드 2경기는 원익-울산 고려아연, 3경기는 마한의 심장 영암-한옥마을 전주, 4경기는 GS칼텍스-수려한 합천 대진으로 현재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림프라임창호가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팀들의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제한시간은 1분 10초(피셔방식), 초속기다. 매 라운드 5판 3선승제로 승리 팀이 결정되며 각 대국은 순차적으로 열린다. 한 팀이 3-0, 3-1로 승리할 시 잔여 대국은 진행하지 않는다.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상금과 별도로 정규 시즌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승리 팀에 1400만원, 패배 팀에 700만원을 지급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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