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문 열기로 한 어린이집, 절반은 여전히 휴원
김양균 기자 = 1일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이 해제됐지만, 아직 적지 않은 지역에서 휴원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13개 시·도는 개원 실시한 가운데, 6개 도는 서울·대구·인천·경기 등 6개 시·군은 휴원을 연장키로 했다. 중대본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발열 및 호흡기증상자, 해외 및 집단 발생 장소 방문자는 어린이집에 등원·출근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또 매일 2회 아동·교직원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교재·교구·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물품은 소독할...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