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 최고가는 40억원…월세는 1000만원
안세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올해 가장 비싼 전세 아파트로 조사됐다. 보증금 40억원 수준이다. 가장 비싼 월세 아파트의 월세는 1000만원 수준이었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200.59㎡(33층)는 지난 4~5월에 잇달아 보증금 40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같은 층의 같은 면적이 2017년 7월 37억원에 계약된 것보다 3억원 오른 금액이며 2018년과 지난해에는 해당 면적의 전세 거래가 없었다. 2위는 ...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