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유아인 효과… 등장하자마자 SBS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은 13.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방송분(13.0%)보다 0.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했다.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가 성인이 된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2%, KBS2 ‘발칙하게 고고’는 2.9%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