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김승진이었다… MBC ‘복면가왕’ 정체 맞히기에 감동까지
MBC ‘일밤-복면가왕’이 진화하고 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처럼 왕년의 히트가수가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향한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가 ‘윙윙윙 고추잠자리’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는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던 도중 가면을 벗었다.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으로 밝혀졌고,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윤석은 “80년대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스잔’의 주인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