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부산 특화 연출로 '글로벌 허브도시' 알린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의 상징물인 광안대교를 적극 활용하는 등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로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염원을 전한다. 부산시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오는 9일 부산불꽃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전년보다 적극 활용해 와이드(wide)한 불꽃 연출을 극대화한다. 연출 곳곳에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표현한다. 불꽃 연출시간은 작년 대비 1시간 앞당긴 오후 7시부터 시작... [박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