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PSG, 음바페 이적 불가 방침이나 네이마르는 아냐”
파리 생제르맹의 여름 이적시장 지침이 내려졌다. 네이마르는 상황에 따라 판매 가능하지만, 킬리안 음바페는 ‘절대 불가’로 못 박았다.앞서 파리 생제르맹 유소년 아카데미 책임자인 루이스 페르난데스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음바페뿐 아니라 네이마르도 100% 팀에 남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최근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걸려 선수를 팔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PSG 관계자가 수습에 나선 것이다. FFP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이적시장의 과열화와 재정 불평등을 막기 위해 이적료가 벌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