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주총 “디지털 이노베이션 추진...오프라인 강점 극대화”
신세계가 23일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의 경영 전략과 향후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손영식 신세계 대표는 올해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오프라인의 강점을 극대화화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중점 추진해 자원의 전략적·효율적 집행을 통한 선제적인 위기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손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에 따른 기저 효과는 현저히 줄어들고 소비심리 위축과 더불어 금리·...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