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차세대 과학자 9명에 연구비 2억3500만원 지원
에쓰오일이 설립한 공익대단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 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등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9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은 유체 편미분 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한 양효선 박사(이화여대), 화학 분야는 유기합성 및 반응개발 분야 연구를 인정받은 신광민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생물학 분야는 생분해성 폴리에스터를 합성하는 미생물 대사 작용을 연구한 최소영 박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