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학폭 논란, 편향보도 때문···거짓이면 사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아들 ‘학폭’ 문제는 MBC가 지난 2019년 특별히 다시 다루면서 이슈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학교서 잘 마무리 지어졌으나 공영방송에서 집중적으로 편향 보도해 논란 사태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또한 ‘학폭’과 관련해 거짓말한 게 있다면 사퇴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아들의 학폭에 대한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고, 일방적 학폭이 아닌 쌍방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18일 국회 과방위 인사청문회에서 “아들 학폭 사건에 대한 학폭위가 열리지 않도록 압력...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