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줄줄이 뜯긴 은행 4곳…사고액만 490억
주요 시중은행들이 수백억원대 금융사기에 휘말렸다. KB국민은행에서 36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신한·우리·IBK기업은행도 기존 공시했던 외부인 사기 관련 사고금액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억779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대출을 취급한 영업점에서 여신 심사 과정을 거치던 중 이상 징후를 확인하며 사고를 인지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이번 사고는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

“대출 막히자 결국 손봤다”…가계대출 총량 목표 두 배로 늘려
![가계대출 총량관리 완화 1.5→3%…“실수요자 불편 줄인다” [8·13 대책]](/data/kuk/image/2026/08/12/kuk20260812000389.460x26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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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원으로 4억 집 산다…‘청년미래 보금자리론’ 도입 [8·13 대책]
금융당국이 청년의 내 집 마련과 전·월세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3종을 도입한다. 월세 수준의 원리금으로 비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정책모기지를 신설하고, 전세와 월세 대출을 함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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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대출 절벽인데… 한국은행 사내대출 특혜 논란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임직원에게 시중 주택담보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주택자금 사내대출을 제공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개인신용평가회사에 공유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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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출런’ 혼선 잡는다…이번주 총량관리 목표 조정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강화로 발생한 실수요자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총량관리 목표 조정방안을 내놓는다. 은행권의 추가 대출 여력을 확보해 청년과 이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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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PF 보증 늘리고 잔금대출 풀까…“땜질처방” 비판도
정부가 주택 공급과 입주 과정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적보증 확대와 잔금·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등 금융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PF를 통해 사업장 자금 조달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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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현충원 묘역 2000기 정비
하나금융그룹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국립묘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보훈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취지다. 하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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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경영계획, 환경 변화 맞춰 계속 수정해야”
NH농협금융지주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초 수립한 경영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경영계획 리뷰’ 제도를 도입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7일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목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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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청년 가입 13% 그쳐…50대가 3분의 1 싹쓸이
정부가 청년층의 국내 자본시장 참여를 늘리기 위해 마련한 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서 2030세대의 투자 비중은 13%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가 전체 투자금의 3분의 1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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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방배’도 잔금대출 풀린다…KB·신한·하나, 1000억씩 배정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방배’에 주요 시중은행들이 총 3000억원 규모의 잔금대출 공급에 나선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 기조 속에서도 입주 예정자들의 자금난을 고려한 조치다. 다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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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담합’ 과징금 최대 15조?…금융권, 행정소송 가능성도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전문딜러(PD)들의 입찰 담합 의혹에 대해 ‘낙찰액 전체’를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우자 금융권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법정 상한을 단순 적용할 경우 최대 15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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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보다 매서운 한파…지방은행 연체율 ‘적신호’
지역 경기 침체가 악화하면서 국내 지방은행들의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수도권 대기업과 우량 차주 중심으로 대출을 운용하는 시중은행과 달리, 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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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상상인증권 품는 이유는
Sh수협은행이 상상인증권 인수에 나서며 비은행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2030년을 목표로 한 종합금융지주사 전환 구상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지난달 상상인그룹과 상상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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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협회-쿼터백그룹, AI 기반 생애 자산관리 MOU 체결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디지털 자산관리 핀테크 기업 쿼터백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기반 생애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쿼터백 그룹은 AI 기술과 실제 자산운용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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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단비’ 내릴까…집단대출 규제 완화 기대감
정부가 집단대출 가계대출 총량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새마을금고와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규 가계대출 취급이 사실상 막힌 상황에서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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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만 띄운 ‘포용금융 책임자’…타 은행 속내는
은행권이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 도입 추진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하나금융이 금융권 최초로 CIFO를 선임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 가운데, 타 시중은행들은 당국의 세부 가이드라인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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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금융 엇박자...빚내서 집 사고, 증시 떠나 예금으로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두 달 연속 3~4조원대 기록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부동산 매수 수요가 이어지며 증가 흐름이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최근 코스피가 흔들리며 증시 자금이 다시 예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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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묶이자 ‘사장님’ 품은 카카오뱅크…상반기 순익 3280억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속에서도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비이자 부문 선전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당기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