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전북인 주축 신지식장학회, 서울장학숙 멘토링 자처
신지식장학회는 20일 전라북도 서울장학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인재를 적극 발굴,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 앞 왼쪽부터 김남순 장학회 상임이사, 임금녀·김주원사무처장, 조정남이사장, 정종복 전북장학숙원장, 장기철 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 백승기 장학회사무총장. 소인섭 기자 = 재경 출향인사들이 뜻을 모아 2000년대 초 설립한 (사)신지식 장학회(조정남 이사장)가 인재 발굴 속도를 낸다. 장학회는 20일 전라북도 서울장학숙(정종복원장·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창의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