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맞춤형 지원 성과 ‘눈에 띄네’
# ‘양평 상상공작소’는 양평 청년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뭉친 6명의 중장년과 청년 5명이 모여, 지난해 9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다수의 기관과 협업하여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강릉 대굴령천년의향기’는 취미생활로 꽃차와 천연염색을 하던 부녀회원들이 모여 맞춤형 꽃차․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마을 주변 숲을 보전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하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