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맞은 與‧野… “우리의 영웅들 기억하겠다”
최기창 기자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여야가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6일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도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 유가족과 또 생존장병 여러분의 슬픔을 나누겠다. 지금도 서해를 묵묵히 지키고 있을 군인 여러분께도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웠던 그 불굴의 용기...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