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 720세대 구호물품 전달
한전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 직원들은 12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 공근면 내 5개 마을, 720세대에 라면, 생수, 음료 등 총 1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품은 이웃사랑과 사회공헌을 위해 한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부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준비했다. 한전 관계자는 "구호물품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신속한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