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첫 콘서트, 800명 대극장도 다 못 채울까 걱정 많이 했었다”
그룹 세븐틴이 콘서트에 앞서 긴장했던 뒷이야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단독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 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 Boys Wish)’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호시는 “처음에 800명짜리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 때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어제 콘서트를 해 보니 우리가 이렇게 많이 사랑받는구나 싶어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또 멤버 우지는 “어제 콘서트와 다른 점이 뭐냐”는 질문에 “어제는 첫 콘서트라 멤버들 모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