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꽃 피우는 ‘2018 전국체전’
오는 10월, 익산을 중심으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경관, 창조적인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익산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에 익산시는 9월부터 지역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2018전국(장애인)체전을 백제문화유산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익산은 지금 축제 중 전국체전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익산시내 전역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을 전망이다. 9월초 열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