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예비신랑 알고보니…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
황혜영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 그룹 ‘투투’ 출신의 사업가 황혜영(38)의 예비신랑이 민주당 김경록 부대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황혜영 측 관계자는 31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황혜영의 예비신랑이 김경록 부대변인이 맞다”며 “각각 연예계와 정치계에 있다 보니 서로 조심스럽게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경록 부대변인은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현재 민주당에 몸담고 있는 엘리트 정치인으로, 호남형의 외모와 넉넉한 인품을 가진 인물로 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