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폭주하는 추미애, 피해는 국민들의 몫” 비난
서유리 인턴 기자 = 미래통합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과잉 수사’ 발언과 관련, “검찰의 중립성을 방해함은 물론 국무위원에게 요청되는 공정과 검찰중립 원칙에서 한참 벗어났다”라고 비난했다.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민주당 독식무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 범위가 조국 전 장관에서 코로나19까지 광폭이다”라며 운을 뗐다.앞서 추 장관은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과잉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