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국토부장관 만나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건의
박용주 기자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노을대교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유기상 군수와 고창군의회 진남표 의원은 25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계획’ 반영을 강력 요청했다. 노을대교 건설사업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와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7.5km를 포함해 총 8.9km 구...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