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일본 여당 의원도 반대하는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박용주 기자 =김성주 국회의원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시병)은 26일 “일본 정부가 2023년부터 30년간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식약처의 적극적인 대처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