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이번 국정감사 경제와 민생 알리는 ‘경제국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번 국정감사는 경제와 민생을 알리는 경제국감”이라며 “경제와 민생 모두 비상상황”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이스라엘 하마스 무력충돌로 하루 만에 유가가 4% 넘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급등하는 국제 유가는 물가를 압박하여 내수를 제약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낙관만 하고 대책을 내놓지 않고 ...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