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연이은 국민의힘 ‘폭언·망언’에 “망언 3인방”
더불어민주당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각각 국회에 제출했다. 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김일성주의자’라고 언급해 파문이 일었다. 민주당은 13일 징계안을 제출하면서 그 근거로 국회법 25조 품위유지의 의무와 국회의원 윤리강령 1호,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 2조 품위유지 등을 들었다. 정 비대위원장과 권 의원의 발언에 대한 문제를 직격한 셈이다. 정 비대위원장은 지난 11일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망했다”며 &ldquo...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