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제3지대 ‘빅텐트’ 구상 “통합 또는 선거연합”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김종민 의원이 제3지대 연대 구상안을 밝혔다. 김 의원은 23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각각 창당 해놓고 합당하는 방식도 있다”며 “민심이 얼마나 강력하고 크게 압박하는지에 따라 연대의 시간과 형태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3지대 신당은 모두 5그룹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새로운미래’, 비명계 탈당 3인(김종민·이원욱·조응천)의 ‘미...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