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프로의식 갖춘 직원 필요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창립기념사를 대신하여 지주회사 전 직원들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지주회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을 기념하는 ‘참신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창립 기념사 등으로 이어졌던 기존 형식을 대신해 참신한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CEO-임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시간이 이어졌...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