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15일 출시…5부제 방식 가입
오는 15일부터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판매가 시작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을 제외한 국내 12개 시중은행들이 판매를 시작할 준비를 마친 가운데 금융당국은 적금담보부대출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유지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2개 취급 은행, 은행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가진 청년도약계좌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 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국제적으로도 코로나19 이후의 사회·경제적 결과가 청년들의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