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는 플랫폼 전쟁 중...“MZ세대를 잡아라”
지영의 기자 = 증권사들이 금융투자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금융투자 분야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잡을 밀레니얼세대(MZ,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비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도 한몫 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자체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 ‘투자가 문화로’를 열었다. 플랫폼의 주요 타깃은 MZ세대다. 투자를 처음 접하는 MZ세대 고객들이 플랫폼을 통해 주식과 투자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라인상의 가상 지원금 1억...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