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새 물결”…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데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했다. 그룹 블랙핑크 계약 종료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오너 리스크 등으로 수세에 몰린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YG에 따르면 이날 0시 공개된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은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팝의 중심인 미국에선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처음으로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약 10시간 만에 94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