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소집해제 앞두고 또 논란…장애인 주차 구역에 정차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대체 복무 마지막 근무일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멈춘 뒤 하차해 논란이 일고 있다.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대체 복무 중이 탑은 6일 오후 7시까지 근무한 뒤 소집 해제된다. 애초 오는 8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으나, 그의 복무지인 용산공예관이 토요일 정상 근무, 월요일 정기 휴무로 운영돼 소집해제가 앞당겨졌다.이날 오전 마지막 출근길에 나선 탑은 자신이 타고 온 차량을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운 뒤 차에서 내려 빈축을 샀다. 여기에 경호원들까지 나서 그를 에스코트하는 모습까지 공...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