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폭행+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혐의 최종범, 미용실 홍보 겸해 사과

구하라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미용사 최종범이 재판 중 개인 미용실 오픈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사과했다.14일 최종범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사과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동안 주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준비한 샵(미용실)을 이번에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종범은 "항상 그랬듯 저의 업,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저 혼자가 아닌, 저희 매장 식구들과 가족, 주변 지인들을 위해 더 성숙된 모습으로 열심히 제 자리에... 2019-05-14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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